
명주·면·인견 수의 — 화장할 때 실용적인 선택
명주는 비단실로 짜 부드럽고 광택이 있으며, 면·인견은 값이 낮고 다루기 쉬워 화장을 하는 경우에 많이 선택합니다. 셋 다 천연 소재라 매장·화장 어느 쪽에도 쓸 수 있습니다.
명주·면·인견 수의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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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세 재질 비교
| 재질 | 느낌 | 주로 쓰는 경우 | 가격대 |
|---|---|---|---|
| 명주(비단) | 부드럽고 광택이 있음 | 고인이 평소 단정한 옷을 좋아하신 경우 | 수십만~수백만원 |
| 면 | 두툼하고 포근함 | 화장 · 겨울 장례 | 수십만원 이하 |
| 인견 | 시원하고 가벼움 | 화장 · 여름 장례 | 수십만원 이하 |
인견은 나무에서 뽑은 섬유(비스코스 레이온)로, 이름에 "인(人)"이 들어가지만 화학섬유가 아니라 재생 셀룰로스입니다. 매장을 해도 분해됩니다.
02 화장을 하실 계획이라면
화장을 하기로 정하셨다면 재질에 따른 결과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족이 면이나 인견을 고르고, 그만큼을 다른 곳(빈소 규모, 접객 음식)에 쓰십니다.
03 계절에 따라 다른가요
- 여름 — 인견·모시처럼 통기가 좋은 소재를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겨울 — 면·명주로 두툼하게. 다만 안치 냉장 상태라 실제 온도와는 무관합니다
- 실질적인 차이보다는 유족의 마음에 가까운 선택입니다
안치실은 사계절 같은 온도로 유지되므로, 계절에 따른 재질 선택은 의학적·실용적 이유보다 예의와 정서의 문제입니다.
04 평상복으로 해도 되나요
됩니다.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시던 정장이나 한복을 입혀 드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을 하는 경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금속 단추·지퍼·벨트 버클은 미리 떼어 주세요
- 합성섬유가 많이 섞인 옷은 피합니다
- 장례지원 담당자에게 미리 옷을 전달해 두면 입관 때 준비가 수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화장할 때 어떤 수의가 좋나요?
재질에 따른 차이가 없으므로 면·인견처럼 값이 낮은 천연 소재도 충분합니다.
인견은 화학섬유인가요?
아닙니다. 나무에서 뽑은 재생 셀룰로스 섬유로 자연 분해됩니다.
평상복을 입혀 드려도 되나요?
됩니다. 금속 부속과 합성섬유만 확인해 주세요.
명주와 삼베 중 무엇이 나은가요?
우열이 아니라 취향의 문제입니다. 결과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