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작성법과 문자 예시 —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보내나
부고는 빈소와 발인 일정이 확정된 뒤 보내며, 고인·상주·빈소·발인·장지 정보를 담습니다. 요즘은 문자·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고, 가족장이면 "조문·조화를 정중히 사양합니다"를 함께 적습니다.
부고 작성법과 문자 예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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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부고에 들어갈 내용
- 고인 성함과 향년(나이)
- 상주 — 자녀·배우자 등 관계와 이름
- 빈소 — 장례식장 이름, 호실, 주소
- 발인 일시
- 장지 — 화장장·봉안당·묘지
- 연락처 — 상주 또는 대표 연락처
02 부고 문자 예시
訃告
홍길동 님(향년 82세)께서 2026년 9월 8일 별세하셨기에 알려 드립니다.
· 빈소: ○○장례식장 특2호실 (서울 ○○구 ○○로 12)
· 발인: 2026년 9월 10일 오전 7시
· 장지: ○○추모공원
· 상주: 아들 홍○○ (010-0000-0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 홍길동 님께서 2026년 9월 8일 소천하셨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모시고자 하오니,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마음 써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 아들 홍○○ 올림
03 언제 누구에게 보내나요?
표 자세히 보기4줄
| 대상 | 보내는 시점 | 방법 |
|---|---|---|
| 직계 가족·가까운 친척 | 임종 직후 즉시 | 전화 |
| 친지·지인 | 빈소 확정 후 | 문자·카카오톡 |
| 직장·단체 | 빈소 확정 후 | 부서 담당자 통해 공지 |
| 먼 지인 | 조문 하루 전까지 | 문자 |
빈소가 정해지기 전에 보내면 정정 연락을 다시 돌려야 합니다. 급하게 알려야 할 분에게는 전화로 먼저 알리고 상세 정보는 나중에 보냅니다.
04 조의금 계좌를 적어도 될까요?
조문이 어려운 지인이 많은 요즘은 계좌를 함께 적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다만 먼저 적기보다 문의가 올 때 알려 드리는 편이 부담을 줄입니다. 가족장으로 조문을 사양하는 경우에는 계좌를 적지 않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고를 SNS에 올려도 되나요?
가족 뜻에 따릅니다. 다만 주소·연락처가 노출되므로 공개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족장인데 부고를 보내야 하나요?
가까운 분들께는 알리되 "조문·조화 사양"을 분명히 적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어 서운해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는 어떻게 알리나요?
부서장 또는 인사담당자에게 알리면 사내 공지와 경조사 지원 절차가 진행됩니다.
부고 문자에 사진을 넣나요?
보통 넣지 않습니다. 장례식장 약도나 안내 링크를 붙이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